고등학교 동창 아줌마 4명이서 각자 아이들 데리고 구미에서 출발했어요 ㅎ
도착해서 짐 풀고 사장님이 저희 테이블도 따로 만들어주시고 해서 편하게 먹고 즐겼어요^-^
사장님이 딸이 셋 있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애들한테 간식도 하나씩 주시고 참 친절했습니다.


애들도 신나게 뛰어놀고, 비만 안왔다면 앞에 냇가에도 발을 담궜을꺼 같은데.
그게 아쉬웠어요^^


서비스로 닭갈비도 조금 주셨는데. 역시 닭갈비는 춘천이 맛있었구요!!!
저희도 보답으로 사장님께 술도 한잔 드렸죠 ㅎㅎ


수영장을 짓고 있었는데. 지금 인스타를 보니 완공됐나봐요ㅠㅠ
지금 가면 더 재밌게 놀 수 있을꺼 같아요...


사진이 별로 없네요~~
먹고 즐기느라...죄송해요^-^


비가 안왔으면 밤하늘 별도 보고싶엇는데...별도 못보고...
다음에 꼭 다시 한번 갈께요~~~
번창하세요~~


가만히 생각해보니 사장님 닮은 사람이 생각이나서.
사진 한장 더 올려요.







주인장 :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보고 한참 웃었습니다
            여기서 이러시면 안되요^^
            참 그리고 놓고가신 옷은 엊그제 택배발송해 드렸는데 잘 받아보셨는지 모르겠네요.
            술자리 한참 즐거웠는데 먼저 들어가셔서 아쉬웠습니다.
            다음엔 주량을 좀 키우셔야할듯 ㅎㅎㅎㅎㅎ
            후기 감사합니다^^ 다음엔 제가 구미로 !!!